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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habit_202133

2021년 6월 둘째주 작은습관 만들기 이번 주는 진짜 열심히 적어봤다. 출퇴근이 생각보다 멀어서 힘들지만, 생각보다 목표치를 완전히 채우지는 못했다. 그래도 매일매일 꾸준히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던 내 모습에 칭찬을 해준다. 매일 아침을 규칙적으로 보내진 않았지만, 아침마다 그때 그때 다르게, 내 컨디션 상황에 맞게 일어나고 할 일들을 했다. 결국 일이 밀려서 다 완수를 못한 것들이 조금은 스트레스처럼, 숙제처럼 남았지만 내가 내 몸의 컨디션과 내 바이오리듬을 너무 무시하고 규칙적인 삶을 사려고 압박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주는 출퇴근 시간에 인강을 듣고 최대한 내가 버리는 시간을 없애려고 노력했다. 티스토리에 글 쓰는 시간을 더 많이 마련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지금 자료 조사 중인 것들이 있는데 얼른 조사를 .. 2021. 6. 14.
2021년 6월 첫째주 작은습관 만들기 다시 이렇게 보니 또 부끄럽다. 그래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동그라미를 쳐보려고 이번 주는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였었다. 아직 아쉬운 점이 많이 있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다음 주는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봐야겠다. 정말 올해는 나에게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하다. 좀 더 내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움직이고 조심히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매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음 주에는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일 수 있길 바라면서...! 습관을 다시 잘 만들어서 좀 더 건강해지고 싶다. 나는 분명 좀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꼼꼼하게 하나하나 잘 챙기고 좀 더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명확하게 판단하고 현실적으로 살아보자! 도망치지말자! 2021. 6. 6.
무너진 루틴, 다시 찾기_ 6월의 시작을 준비하기 2021년의 절반, 6월이 시작되었다. 4,5월은 나의 모든 습관이 무너졌고, 모든 생활이 불규칙했다. 다양한 일들이 있었고, 다시 또 도전했다. 솔직하게 후회는 없다. 그만큼 나에게는 어쩌면 꼭 필요한 휴식 시간, 그리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 내 몸과 마음이 둘 다 통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조금은 쉬어가면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계속해서 고민했다. 나의 모든 징징거림을 사방팔방에 말하기도 하고 혼자 움츠러들기도 하고 온갖 마음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내가 좀 더 '나'다워 질 수 있도록 내가 나를 찾아갈 수 있었다. 다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으니 이제 다시 루틴을 찾으려고 한다. 저번 주부터, 다시 시작했었지만 부끄러워서 못 올리고 있었다. 다시 올리자니 왜.. 2021. 6. 3.
2021년 3월 월간정리 - 미라클모닝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줄 몰랐는데, 이게 무슨 129.... 이번달 피드백은 초반은 아주 패기있게 시작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침 스트레칭과 명상을 하고 4시 30분부터 1시간 아침 독서를 하려고했다. 빡독에서 하는 아침 독서 미션을 참여해서 4시30분부터 줌을 켜고 사람들과 1시간 독서를 공유하려고했다. 하지만....ㅎㅎㅎ 너무 늦게자서 일어나는게 힘들었던 날들이 있었다. 3월 중순부터는 회사 퇴사를 결정하고 나서도 더더욱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 이 미션을 지키려고 노력한 흔적으로 아둥바둥한 노력이다. 이렇게 기록을 보니, 내가 얼마나 내 게을러졌는지 보여서 부끄럽다. 서른,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해야할지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하면서도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써보면서도 정말 내가 하고 싶은 ..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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