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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소소한 생각13

[소소한 습관] 운동시작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하려고 한다. 요즘 너무너무 살쪄서 심각성을 느꼈다. 천천히 운동하고 잘자고 잘먹어서 살을 빼봐야겠다. 오늘은 저스트 댄스를 1시간정도 해볼예정이다. 층간소음 안나게 두툼한 매트를 깔고 살살....! 2024. 11. 20.
[소소한 인증] 지스타 사은품들 어쩌다보니 바리바리 싸들고 부산에서 수원을 왔다. 정말 정신없었던 것 같다. 이번엔 사은품도 많이주고, 게임들도 인상깊었고 재밌는 시간이였다.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짝꿍이 모든걸 이고지고 오느냐고 고생했기때문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2024. 11. 19.
[소소한 생각] 내가 생각하는 목표에 대하여 요즘 2023년이 얼마 안 남았는데 내가 올해 도대체 무엇을 했나 내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나 자꾸 점검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뭔가 딱 정리해서 어디에 두고 보는 건 아니다. 그냥 잠깐 잠깐 확인하는 정도이다. 한번 딱 각 잡고 내가 올해 한 일에 대한 정리를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아직 그렇게 큰 맘(?)을 먹지 못하고 있다. 오늘은 그래도 업무를 하다가 이제 진짜 2023년이 가기 전에 정리를 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선 구독 메일은 641개 남았다...^^ (이전 글에 보면 798개였다)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메일들을 과감하게 삭제하고, 이번에 10월 달에 밀렸던 메일들을 다 처리해버렸다. 다음 블로그 쓸 땐, 9월 달 밀린 메일을 다 쓰고... 작성할 수 있었으.. 2023. 11. 21.
[소소한 생각] 메일 구독 그 경계에 대하여 구독 메일을 매일매일 꾸준히 읽을 때는 몰랐다. 매일 정보를 얻고 내가 몰랐던 소식을 정리해주니까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구독하는 메일이 많아지면서, 하루에 10통가까지 오기 시작하면서부터 버거워지기 시작했다. 월요일이나 수요일에는 확실히 많은 메일이 오는데 이 메일을 다 읽기에는 내가 집중력이 너무 없어진 것이다. 왜 그럴까 구독 메일을 읽는 이유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다른 사람이 정리해둔 기사나 생각을 읽으면서 내가 한번 더 생각해보기 위해서 읽기 시작했다. 아니면 그냥 말 그대로 정보를 얻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도 한다. 나는 집에 티비가 없기 때문에 뉴스를 보지 않는다. 유튜브로도 뉴스는 잘 안보니까.... 그렇다고 신문 기사를 읽는가? 인터넷 기사도 잘 안 읽고 신문지는 안 본지 오래되었다...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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