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소한 일상/소소한 생각13 [소소한 생각] 생각하고 기록하기 요즘 내가 정말로 생각하고 살고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좀 더 내가 나를 위해서 환경을 바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수십번도 넘게 들어가보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핸드폰에서 지웠다. 유튜브는 갤탭이나 컴퓨터로 보는걸로 결정했다. 정리하는 김에 이번에 유튜브 구독 목록도 싹 정리했다. 내가 이렇게 많은 구독을 하고 있었는지 이번에 새삼 다시 깨달았다. 구독을 정리하고, 유튜브에서 추천 알고리즘이 내가 본 걸로 추천되는 걸 막아버렸다. 내가 자주보고, 궁금한 것들만 남기고, 외국인 유튜버들을 더 많이 남겼다. 그리고 영어 노출을 늘리기 위해서 핸드폰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유튜브도 외국인 구독을 더 많이 늘렸다. 10월 중순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내 자신은 좋은 습관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 2023. 10. 18. 클라우드 정리를 생각하다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을 기록합니다. 클라우드는 쓰시는 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저장해서 관리하나요? 저는 이미지도 자료도 그냥 클라우드에 짱박아둔지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원래는 드롭박스를 사용하였고 요즘은 구글 클라우드도 같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저 경고창을 보면서, 생각이 든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클라우드는 정말 언제 어디서나 내 데이터를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어느 순간, 이 데이터들이 정말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에서 쓸데없는 물건들을 버리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도 쓸데없는 생각을 버리고 자료도 쓸게없는 자료들도 버려야 하는 게 아닐까요? 생각의 쓰레기 DUMP들을 계속 지니고 있는 게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내가 갖고있는 클라우드 데이터를 누군가가 정리해준다면 기.. 2022. 12. 21. 깨진접시처럼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았던 접시인데 전자렌지를 돌리면 안되는 접시였던것 같다. 짝꿍이 야근을 하고와서 음식을 데우다가 접시가 깨져버렸다. 너무 속상했다. 이쁘다고 생각했던 접시인데 그런데 이런 접시를 보면서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 어떤 접시는 전자레인지로 돌려도되고, 어떤 접시는 안되고... 다 각자의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는 친구와 없는 친구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현재 나는 어떤 환경에 놓여져있는가? 나는 현재 깨지지 않을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는 것인지 나는 어떤 것을 추구하고 사는 삶인지 무엇을 더 시도해보고 싶은지 나에 대해 관찰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내가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내가 현재의 환경에서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에서 만족스럽지 않은지, 어떻게 만족시켜나갈 수 있을지.. 2022. 12. 21. 오랜만에 쓰는 글 짧게 쓰려고 한다. 요즘 블로그를 쓰려고 맨날 글쓰는 화면은 펼쳐둔다. 하지만 자꾸 딴짓하게 되고 이것저것 다른것들만 바라보게 된다. 노션으로라도 글을 쓰고 옮겨야하나 라고 생각도 든다. 매일 매순간 나는 어떤 것들을 하고 싶은지 또 어떻게 나아가고자 하는지 뭘 더 잘하고 싶은지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하고 싶은지 그리고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주자주 고민해보려고한다. 신나게 놀고있고 신나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후회는 없지만 걱정도 된다.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더 해둬야할지에 대해 조금씩 더 많이 고민을 해보려고 한다. 나에게 필요한 힘들이 있다. 1. 기획력 2. 실행력 3. 수행력 이렇게 3가지의 힘을 내가 갖기 위해서는 1. 다양한 정보를 얻고 정리하기 2. 체력을 다져두기 .. 2022. 11. 2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