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쓰려고 한다.
요즘 블로그를 쓰려고 맨날 글쓰는 화면은 펼쳐둔다.
하지만 자꾸 딴짓하게 되고
이것저것 다른것들만 바라보게 된다.
노션으로라도 글을 쓰고 옮겨야하나 라고 생각도 든다.
매일 매순간
나는 어떤 것들을 하고 싶은지
또 어떻게 나아가고자 하는지
뭘 더 잘하고 싶은지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하고 싶은지
그리고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주자주 고민해보려고한다.
신나게 놀고있고
신나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후회는 없지만 걱정도 된다.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더 해둬야할지에 대해
조금씩 더 많이 고민을 해보려고 한다.
나에게 필요한 힘들이 있다.
1. 기획력
2. 실행력
3. 수행력
이렇게 3가지의 힘을 내가 갖기 위해서는
1. 다양한 정보를 얻고 정리하기
2. 체력을 다져두기
3.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정도로 정리 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내 소중한 친구들과의 약속들이 있었다.
연말이 다되어가니 한번씩 만난 기분인데
이렇게 만나서 수다를 떨면서 또 배운다.
내 주변사람들은 진짜 열심히 살고 있고
또 노력중이라는 것에 대단함을 느낀다.
나는 과연 어느 선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본다.
재정적인 부분도 이제는 좀 더 성숙하게 다가가야한다.
앞으로의 미래를 고민함에 있어서
다양한 시련(?)들이 존재함을 또 새삼 느낀다.
그치만 그래도 그런 시련들이 있기에
사람이라는 존재는 성숙이라는걸 할 수 있는 거겠지.
라고 생각해본다.
나는 분명 좀 더 많이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좀 더 부지런히...글을 작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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