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소한 일상/habit_202212 2022년 회고 올해를 회고하기 위해서 진짜 열심히 밀린 블로그 글을 작성하였다 ㅋㅋㅋㅋ 도대체 몇개의 임시저장글이 있었는지... 그리고 임시저장도 3개월까지라는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도 올해 알게 된 사실이다. 달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기록을 남기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내게 기록을 남길 시간이 없었다. 이건 핑계일 수 있지만, 그래도 더이상 미룰 수 없다. 오늘은 꼭 작성하고 자야한다. 우선 내가 2022년 1월에 목표로 잡았던 것은 4가지 파트인데 각각 얼마나 해냈는지 보려고한다. 2022년 기록글 : https://sexydatadesigner.tistory.com/224 1. 돈관리 가계부를 열심히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서로서로 소비를 공유하고 어떻게든 매번 기록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고.. 2023. 1. 3. 추워져가는 9월 정리 이렇게 밀린 일기 쓰듯 블로그를 안쓰려고 매번 애쓰고있지만 내가 생각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반성하자 내자신...ㅎㅎ 우선 이실직고부터 하자면 9월은 말해보카를 단...하루도! 하지못했다ㅠㅠ 진짜...하루도! 안했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가고있었다. 출근하는데 1시간 40분....퇴근하는데 1시간 30분.... 거의 3시간을 출퇴근에 사용을 하고 있다보니 이게 생각보다 많은 무리를 가져오는 것 같았다. 곧 5일중 3일은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라서 지금은 그것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ㅎㅎ 또한 나름 9월엔 블로그 써봐야지! 하고 몇번 시도는 했으나, 결국 못한 날들이 더 많았다ㅠㅠ 저녁은 너무 빡세다 빡세... 요즘 운동으로는 태권도와 테니스를 하.. 2022. 12. 29. 두 달이 지난 후에 정리하는 7, 8월 정리 9월이 거의 다 지나가지만 그래도 7월과 8월의 정리를 안할순없지! 7월달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아 물론 8월 역시도 매우 정신없이 지나갔고 말이다. 매일 매순간 나에게 부족한 것들을 채우기위해서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다. 7,8월에는 블로그를 열심히 써보고 싶었는데.... 진짜 인생은 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일이라고 느꼈던건 역시 이직이다. 창업에 대해 내가 아직 준비되지 않음을 느끼고 새로운 직무로 취업을 하였다. 개발자라는 직무에서 벗어나서 서비스 기획자로 이직을 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정말 다양하게 면접을 봤었다. 그러면서 내가 깨달은 것은 나는 정말 내가 이 업무에 적합한 사람이 맞는가? 에 대한 판단이였다. 내 성향과 내 적성은 분명 다.. 2022. 9. 29. 늦었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9월 시작! 2022년이 끝나기까지 15주 남았다. 솔직히 7월에 창업과 취업사이에서 갈팡질팡을 하다가 결국 다시 취업을 선택하고 업무에 적응하고 우왕좌왕하느냐고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 매번 블로그 써야지써야지 하면서 임시저장글만 10개가 넘어가고 있다. 말해보카도 분명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최근 2주는 거의 못했다. 추석을 보내고 나니 이제는 진짜 정신차려야겠구나 싶어졌다. 추석때까지 아주아주 알차게 놀았더니 이제는 진짜 정신차릴 때가 된 듯 하다. 지금까지 실컷 놀아서 이런 마음이 생기는 건가 싶기도하고 이제서야 좀 체력이 붙어서 살만해진건가 싶기도하다. 태권도는 이제 시작한지 5개월이 넘어가고있다. 다행히 몸무게는 찌지않고있고 근육량도 어찌어찌 유지되고 있는거같다. 처음에 이직하고 나서 태권도장에 가는게 너무 .. 2022. 9. 14.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