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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habit_2022

추워져가는 9월 정리

by 빙글빙글이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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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밀린 일기 쓰듯 블로그를 안쓰려고
매번 애쓰고있지만
내가 생각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반성하자 내자신...ㅎㅎ

우선 이실직고부터 하자면
9월은 말해보카를 단...하루도! 하지못했다ㅠㅠ
진짜...하루도! 안했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가고있었다.
출근하는데 1시간 40분....퇴근하는데 1시간 30분....
거의 3시간을 출퇴근에 사용을 하고 있다보니
이게 생각보다 많은 무리를 가져오는 것 같았다.

곧 5일중 3일은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라서
지금은 그것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ㅎㅎ

또한 나름 9월엔 블로그 써봐야지!
하고 몇번 시도는 했으나,
결국 못한 날들이 더 많았다ㅠㅠ
저녁은 너무 빡세다 빡세...

요즘 운동으로는 태권도와 테니스를 하고 있고
취미로 뜨개질을 가끔 하고 있고
독서는 카카오페이지에 도대체
돈을 얼마나 쓴건지 놀라울 정도로 많이 썼고
생일선물로 받은 종이 책도 꽤 열심히 읽었다.

이번 달은 정말로 발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회사에 계신 다양한 분들에게
이곳저곳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지에 대해서 고민도 했었다.

재밌게 알게 된 사실인데
기획자는 문제는 정의하는 사람이고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문제를 정의하기위해서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길을 찾고 있다.



까지만 써두고 말았던 임시저장글을 찾았다.
12월달인데....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저기 까지 작성한것도
갸륵해서 그냥 발행하려고한다.
그래.... 노력했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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