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둘째주 작은습관 만들기

 

 

이번 주는 진짜 열심히 적어봤다.

출퇴근이 생각보다 멀어서 힘들지만,

생각보다 목표치를 완전히 채우지는 못했다.

 

그래도 매일매일 꾸준히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던 내 모습에 칭찬을 해준다.

 

매일 아침을 규칙적으로 보내진 않았지만,

아침마다 그때 그때 다르게,

내 컨디션 상황에 맞게 일어나고

할 일들을 했다. 

 

결국 일이 밀려서 다 완수를 못한 것들이

조금은 스트레스처럼, 숙제처럼 남았지만

내가 내 몸의 컨디션과 내 바이오리듬을

너무 무시하고 규칙적인 삶을 사려고

압박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주는 출퇴근 시간에 인강을 듣고

최대한 내가 버리는 시간을 없애려고 노력했다. 

 

티스토리에 글 쓰는 시간을

더 많이 마련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지금 자료 조사 중인 것들이 있는데

얼른 조사를 마저 끝내고 이것들에 대해서

기록을 남겨두고 싶다. 

 

조금씩 내 자신이

변화하는 걸 기록하고

관찰하자.

 

나는 분명 더 즐겁고 알차게

살 수 있을거야.

 

요즘 내 삶에서 의미는 무엇인지

내가 하는 일의 의미는 무엇인지

고민이 되게 많다. 

 

나의 지향점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좀 더 많은 책을 읽고 세상을 넓게 보면서

내 가치관을 가꾸어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