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셋째주 작은습관 만들기

 

분명 시작은 창대했으나...

금,토,일은 정말

동그라미 친 게 있다는 게 기적일 정도다.

그래도 크게 압박감을 느끼면서 하는 건 아니라서

내 컨디션에 맞게 잘 조절해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씩 내 몸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반성이 되는 건,

운동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요즘 출퇴근 시간이 매우 길어서

그 시간을 활용해서 인강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부족한 잠을 자고 있다. 

 

그만큼 집에서 운동할 시간을 늘려야 하는데

아 정말 하루 30분 운동하기도 귀찮다.

요즘 들어 너무 잘 먹어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제발... 하루 30분이라도 꼭 운동하자.

 

이번에 다양한 건강식품을 구매하였다.

얼마나 효과가 좋을지는 몰라도

내 식습관을 조금이라도 개선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선 6월 마지막 주까지는

내가 듣고 있는 인강을 최대한 마무리 짓고 싶다. 

그래야 그 다음 파트를 진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하고, 깨닫고 있다. 

 

모든 순간이 즐겁고 재밌다. 

분명 힘든 시간도 존재하지만,

그만큼 내가 성장하고 있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