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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소소한 영어81

말해보카 - 73주차 2022.05.16 ~ 2022.05.22 아 이 때... 이렇게 또 쓰려고 보니 기억이 난다 아주 불량했던 주였다. 다이어리도 밀려있는 그 주이다. 아마 이때 왜이렇게 지쳐있었는지 모르겠다. 해야할 것들은 계속 쌓이는데 무기력함으로 하지 못했었다. 태권도장은 꾸준히 가긴했었다. 월요일에는 미용실을 다녀와서 지쳐서 잠들었었나보다. 5월 셋째주 주말에는 겨울옷도 정리하고 여름옷을 꺼내고 빨래도 부지런히 했었다. 또한 짝꿍이 퇴사하겠다고 회사에 선언도 했었다. 지금 기록들은 다.... 다이어리에 듬성듬성 써놓은 것들로 찾아서 기록중이다. 말해보카를 너무 불성실하게 진행한 주라서 부끄러울 따름이다. 그치만 아마 이때, 내가 블로그 글을 쓰다가 임시저장을 까먹고(?) 창을 꺼버려서 그 날 글쓰는걸 포기해버렸던 .. 2022. 6. 13.
말해보카 - 72주차 2022.05.09 ~ 2022.05.15 매주 캡쳐만 해두고 막상 다시 글을 쓰려니 매우 민망한 상황이다. 그래도 내가 매번 올리는 말해보카 후기를 읽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댓글로 모니터링(?) 사실을 확인 받고 꾸준히 쓰던 걸 다시 써봐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5월 14일 토요일에는청와대에 다녀왔고범죄도시2 영화(시사회)로 봤고친정집도 다녀오고마사지도 받았다.그리고 말해보카를 까먹고 잠들었다. 5월 15일 일요일에는커리어 상담을 받고친구들을 만나서 맛난 뷔페를 먹고수다를 떨고 왔다. 달력을 보면서 기록을 확인하니 주말에 실컷 놀았더니 말해보카를 하다가 잠드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출석체크하고 조금이라도 단어를 채우려고 노력했었다. 이게 벌써 한달 전 이야기라니! 얼른 밀린걸 다 채워넣어야겠다.. 2022. 6. 10.
말해보카 - 71주차 2022.05.02 ~ 2022.05.08 휴 이번주 정말 힘들었다. PMS가 엄청 난 일주일이여서 진짜 온갖 많은 스트레스가 심했다. 몸이 내 몸이 아니고 집안 행사는 행사대로 많고 체력은 체력대로 따라주지않았다. 하지만 이번 주에 했었어야 했던 여러가지들을 무사히 해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내 짝꿍이 진짜 200%노력해서 이루어진 모든것들이라서 짝꿍에게 매우매우 감사함을 느낀다. 이번주 출근은 2일밖에 안했지만, 정말 전쟁처럼 정신없었기에 무사히 보내고, 말해보카를 딱 하루 빼놓고 다 진행했기에 스스로에게 또 한번 칭찬해본다. 진짜 다음 주는 짜증도 화도 안내고 평화로운 한 주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말해보카를 무사히 진행하였고 여전히 올해를 말해보카와 함께하고 있다. 21위라서.. 2022. 5. 9.
말해보카 - 70주차 2022.04.25 ~2022.05.01 이번 주는 그래도 2일 빼고 다했다! 월요일과 목요일빼고 ㅋㅋㅋ 무사히 성공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하기위해 캐릭터도 새로 뽑고 이쁘게 코디도 했다 ㅋㅋ 점점 발전해나가는 말해보카! 더 많이많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여기까지는 월요일에 썼는데... 임시저장을 하고 계속 못썼었다. 한동안 너무 바빴다 ㅋㅋ 이렇게 일주일이 빨리 지나갈 줄이야 너무 정신없었다. 아쿠아마린 리그로 7위 유지했다. 2일이나 안했는데도 7위라니...ㅎㅎ 리그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별로 안계셨던 것 같다. 4월 달은.....뭔가 바쁘고 정신없었다. 그리고 너무 힘들었던 달이라고 생각한다. 출석도 못한 날이 있어서 슬프다. 4월달은 다이어리도 제대로 못적어서 진짜 불성실했구나...싶어서..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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