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소한 일상243 2021년 2월 월간정리 - 미라클모닝 벌써 2월달이 끝났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를줄이야.... 이번달은 나에게 도전적이면서 멘탈적으로 조금 힘든 달이였다. 나 자신을 시험하고 평가받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다시 한번 알아가는 달이였다. 이제 4시30분에 눈은 떠지는데, 잠을 너무 늦게자서.... 다시 자고싶어서 끙끙 거리는 날이 많아졌다. 새벽 1~2시 사이에 잠드는 날이 너무 많아서, 이번달은 정말 커피를 왕창왕창 마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자꾸 도망치고 싶었고, 하기 싫었던 것들이 많았다. 꾸역꾸역 어떻게든 버텨냈다는 생각은 드는데 잘했다고 칭찬보다는 왜 이렇게 밖에 못했니 라는 생각이 드는 달이다. 내 스스로가 이렇게 부족하고 할 일이 많은데 왜 나는 자꾸 게을러지는걸까. 좀 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번달에.. 2021. 2. 27. 2021년 2월 넷째주 작은 습관 만들기 진짜 시간이 너무 금방 흐른다. 벌써 2월이 다 끝났다. 이번주는 거의 매일 새벽2시 가까이가 다 되어서 잠들었기 때문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못하고 명상부터 시작했던 경우가 많다. 일찍 자야한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그래도 완전 생활루틴이 완전 망가졌던 저번주에 비해서 좀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역시 이런 습관만들기는 꾸준히 하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다. 내가 나의 생활 습관을 좀 더 개선시키고, 나에게 맞는 습관을 찾기위해서 여러가지 실험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겠다. 그래서 매주 목록을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고 있다. 우선 가장 꾸준히하고 있는 말해보카와 독서, 가계부 쓰기는 완전 뿌듯하고 맘에 든다. 좋은 습관이라는 것은 나에게 좋은 기분을 선사한다. 이걸 하고 나면 내가 뭔가 얻는게 있다는게 확실하게.. 2021. 2. 27. 2021년 2월 셋째주 작은 습관 만들기 늦었지만... 저번주 습관체크리스트를 공유한다. 아 정말 저번주는 다사다난 했다. 내 몸이 너무 안좋기도 했고, 압박감이 큰 발표도 있었다. 매번 나는 나 자신을 너무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만 너무 잘해서 문제라는 것을 새삼 또 깨달았다. 반성하게 되는 한 주 이다. 화요일에 너무 피곤해서 저녁7시부터 잠을 잤는데 새벽 2시쯤부터 시작된 생리통으로 데굴데굴 구르다가 결국 수요일은 연차를 내고 진짜 하루종일 잠만 잤다. 이렇게 잠을 잘 수 있다는 게 놀라울 정도였다. 또한 금요일에 발표가 있는데 준비가 제대로 안되서 목요일은 밤을 샜다. 그래서 결론은 저기에 있는 체크리스트가 무색하게도 못한게 너무 많았다. 핑계와 변명으로 가득하지만, 그래도 무사히 한 주를 보냈음에 감사함을 남긴다. 다음.. 2021. 2. 23. [어플사용후기] 말해보카 - 7주차 2021.2.15 ~ 2021.2.21 이번주는 몸도 안좋고, 중요한 발표가 있어서 발표를 준비한다고 조금 정신이 없었다. 블로그 글도 성실하게 쓰지 못해서 지금 부랴부랴 밀린일기 쓰듯 블로그를 작성한다. 그래도 항상 꾸준히, 매일매일 30분씩은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얻는다. 이번에 발표를 하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내 영어 실력에 대한 것이 중요한 안건이 되었다. 영어 단어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좀 더 객관적으로 영어 독해 실력을 늘려야한다. 논문을 명확하게 이해하면서 읽어야하고, 단어의 정의를 명확하게 내려야한다. 영어를 싫어하진 않는데, 이렇게 압박감이 올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힌다. 나는 왜 영어를 잘 못하는 걸까. 아주 어린나이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그렇게 영.. 2021. 2. 22.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