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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43

[어플사용후기]말해보카- 세 달 사용후기 별거아니지만, 그래도 3월달도 무사히 말해보카를 알차게 매일매일 했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사소하다면 사소하지만, 매달 이렇게 인증을 하면서 계속 꾸준하게 내가 영어공부를 하루에 30분이라도 놓치 않고 하고 있음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진짜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오픽 시험을 볼 때, 너무 바싹 긴장하지 않고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매일 하루 30분을 투자한다는 건 정말,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닐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그 작은 시간들이 쌓여서 나비효과처럼 큰 결과를 줄 수 있기를 바래본다. 평생 영어와 헤어질 수 없다면, 이렇게라도 친해져서 내가 영어에 발목이 잡히지 않도록 꾸준하게 노력해야겠다. 저번주 토요일에 듣고 말하는걸 한번 빼먹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 2021. 3. 31.
[소소한 구매] 에뛰드 - 키세스 아이팔레트 너무 늦은 후기이지만, 짝꿍이 화이트 데이 선물로 사준 키세스에 대해 자랑해보려고한다. 실은 저 비닐봉투가 짱커서 뭐 많이 든 줄 알았다. 그리고 솔직히 처음에 키세스라고 해서 진짜 키세스 초콜렛이 저 봉투안에 가득 들어 있는 줄 알고 엄청 기대하고 좋아했었다. 받고보니 너무 가벼워서 음...? 하고 다시보니 에뛰드여서 화장품이군! 했다. 저 큰 허세 봉투를 뜯고나면 아주 작고 귀여운 애들이 등장한다. 키세스모양의 파우치와(손잡이가 포인트이다!!! 너모귀여워!!) 키세스 모양의 아이섀도우와 브러시이다. 사이즈가 쪼꼬만해서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도 딱 좋은 사이즈이다. 아이섀도우는 아몬드 초콜렛으로 짝꿍이 나한테 어울릴것같은 색으로 골랐다고한다. 실제로는 이렇게 3가지 톤의 팔레트가 있다고 한다. 내가 봐도.. 2021. 3. 31.
[소소한구매]다이소 - 라면티백 다이소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갔다가, 이상한 걸 발견했다. 안사볼수가 없는 신기한...!!!! 티백이라고한다!! 차!! 2천원인데 5개면, 솔직히 라면을 사먹는게 더 나을것 같은 가격이긴하다. 라면 티백이라고 앞뒤로 영어와 한글로 써있다. 순한맛도 있었는데 먹을꺼면 매콤한 맛이지! 하고 매콤한 맛으로 골랐다.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깔끔한 느낌은 들었다. 유통기한도 생각보다 길다. 모양은 진짜 티백 모양이다...... 안에 시뻘건게 라면스프를 그냥 티백에 넣어둔 느낌이 들었다 진짜 라면 국물맛이였다. 별다를게 없었다 ㅋㅋㅋㅋ 짝꿍말로는 만두쪄서 저 티백에 우려서 섞어두면 라면국물에 만두먹는거 같은기분이라고하는데 그냥 라면 끓이고 만두 넣어서 먹는게 나을것같다. 라면....을 사먹자! 굳이 더 라면국물 냄.. 2021. 3. 30.
[어플사용후기] 말해보카 - 11,12주차 2021.3.15 ~ 2021.3.28 (2주) 진짜 2주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말해보카는 매일매일 정말 빼먹지 않고 했다. 이렇게 꾸준히 해와서 그런지 영어가 점점 익숙해져가는거 같기도하다. 퇴사를 결정하고 갑작스럽게 OPIc시험을 봤는데 IM2가 나왔다. 높은 성적은 아니지만 진짜 준비 할 시간도 없이 시험 2일전에 결제하고 호다닥 시험을 봤었다. 그전에 OPIc시험을 봐본적이 없어서 그냥 말그대로 내 애매한 회화실력으로 본거같은데 그래도 무사히 커트라인을 넘긴 기분이라서 만족스러웠다. 이게 말해보카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이 나에게 정말 즐거움을 준다. 하루라도 빠지게 되면 또 포기하게 될까 걱정이 되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고 있어서 더 좋다. 계속 꾸준..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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