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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43

말해보카 - 67주차 2022.04.04 ~ 2022.04.10 4월달은 더 열심히 해야지! 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번 주 정말 듬성듬성했다ㅎㅎ 화요일과 수요일은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피곤해서 말해보카를 포기했었다. 화요일은 출근도 못했었고 수요일은 출근은 했지만, 체력이 못버텼다. 금요일은 전날에 회식을하고 출근해서 그런지 정말 너무 피곤했다.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를 말해주자면, 짝꿍과 만난지 1200일 되는날이 금요일이였는데, 내가 "오늘 무슨날이게??" 라고 했더니 내가 "술 먹고 취해서 들어온 날"이라며.... 구박아닌 구박을 하더니 저녁에 집에가니 이쁘게 세팅을 해놓고 이벤트를 기념해줬다. 어쨌든, 금요일도 와인먹고 뻗어서 그냥 잠들었다. 이번주는 일주일에 3번이나 못했는데도 그래도 리그에서 안떨어지고 16위로 버텼.. 2022. 4. 11.
말해보카 - 66주차 2022.03.28 ~ 2022.04.03 3월이 끝났다. 진짜 뭐이리 시간이 빠른지 순식간에 지나갔다. 3월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아파서ㅠㅠ 아프다 끝났다. 그리고 4월이 된 지금도 아직 잔기침은 하고있다. 그리고 3월 마지막주는 제대로 출근을 다했다...^^ 이게 오랜만이였다고 꽤 몸이 힘들어했다. 잘버텼다...! 그리고 아쿠아마린 리그는 확실히 빡세다. 하루에 150개씩 단어를 하고있는데 아주 하위권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다. 그래도 버티고 있다는 거에 칭찬해줘본다 ㅋㅋ 요번에 진짜 하기 싫었던 날들이 많았는데 잘 참고 꾸역꾸역 실행했다. 이렇게 하다보면, 진짜 영어실력도 쌓이겠지....벌써 1년도 넘게 사용중인데 진짜 이렇게 잔잔하게 쌓아올린게 효과를 나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3.. 2022. 4. 4.
말해보카 - 65주차 2022.03.21 ~ 2022.03.27 주말에 조금 흐트러졌었다. 이번주 부터 150개의 단어를 암기하는걸 진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고 내 기억력의 한계를 느끼고있다. 이것 또한 적응되면 나아지겠지...ㅎㅎ 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이번주부터는 아쿠아마린 리그에서 버티게 되었다. 최고 높은 리그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려서 올라왔다. 이제 떨어지지않고 잘 유지 할 수 있길...!! 이번주도 코로나로 인해서, 골골거렸지만 토요일부터는 확실히 기침도 좀 줄었고 상태가 좋아지고 있었다. 그래서 더 신나게 노느냐고 말해보카를 소홀히 한 느낌이 든다. 요즘 "나" 자신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2022. 3. 29.
[소소한 정보] 비대면 진료 후 약국 투어 후기 생각보다 비대면 진료 후 처방전을 받은대로 약을 처방해주는 곳이 많지 않은 듯하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절차가 복잡해서 그런지는 아직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하나의 정보가 될까하여 공유해둔다. 짝꿍은 가산디지털단지 근처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내가 처방전을 그림 파일로 보내줬고, 짝꿍은 그걸 인쇄해서 들고 약국을 갔다.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해서 그런지, 약국을 4군데나 들렸다고 한다. 첫번째 약국은 처방전에 있는 약이 없어서 해줄 수 없다고 했다. 두번째 약국은 그냥 안된다고 거절을 했다. 세번째 약국은 알바생(?)이 귀찮아서 그런지, 좀 매너없이 굴었다고 한다. 이런 처방전(?)은 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본인이 무조건 와야지 처방전대로 약을 해줄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다. 코..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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