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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43

[소소한 생각] 전철에서 겪은 일상과 생각 아침 출근길, 전철에서 겪은이야기이다. 나는 앉아있었고 내 앞에 어떤 여성분이 있었다. "영등포까지 가려면 멀었나요?" 어떤 할머니가 그 여성분에게 말을 걸었다. 여성분은 아니요 라고 답해드렸다. "안추워요?" 여성분은 또 아니요 하고 작게 답하셨다. 난 그 모습을 보면서, 아 나에게 말을 안걸어줘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나서 멈칫, 잠시 생각해봤다. 왜 저 할머니는 말을 거셨을까? 나는 왜 말을 걸지 않기를 바랬을까? 나는 우선 아침에 졸려죽겠고 피곤해서라고 내 스스로에게 핑계를 댔다. 불편하다. 출근할땐 이미 피곤하고 지친상태다. 모르는 누군가가 말을 거는 행위가 너무나도 부담스럽다. 라는 생각은 요즘 사람들이 다 느끼는 생각이려나? 어쨌든, 그 소녀같은 할머니는 자리가 나서 앉으셨다... 2022. 5. 12.
말해보카 - 71주차 2022.05.02 ~ 2022.05.08 휴 이번주 정말 힘들었다. PMS가 엄청 난 일주일이여서 진짜 온갖 많은 스트레스가 심했다. 몸이 내 몸이 아니고 집안 행사는 행사대로 많고 체력은 체력대로 따라주지않았다. 하지만 이번 주에 했었어야 했던 여러가지들을 무사히 해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내 짝꿍이 진짜 200%노력해서 이루어진 모든것들이라서 짝꿍에게 매우매우 감사함을 느낀다. 이번주 출근은 2일밖에 안했지만, 정말 전쟁처럼 정신없었기에 무사히 보내고, 말해보카를 딱 하루 빼놓고 다 진행했기에 스스로에게 또 한번 칭찬해본다. 진짜 다음 주는 짜증도 화도 안내고 평화로운 한 주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말해보카를 무사히 진행하였고 여전히 올해를 말해보카와 함께하고 있다. 21위라서.. 2022. 5. 9.
말해보카 - 70주차 2022.04.25 ~2022.05.01 이번 주는 그래도 2일 빼고 다했다! 월요일과 목요일빼고 ㅋㅋㅋ 무사히 성공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하기위해 캐릭터도 새로 뽑고 이쁘게 코디도 했다 ㅋㅋ 점점 발전해나가는 말해보카! 더 많이많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여기까지는 월요일에 썼는데... 임시저장을 하고 계속 못썼었다. 한동안 너무 바빴다 ㅋㅋ 이렇게 일주일이 빨리 지나갈 줄이야 너무 정신없었다. 아쿠아마린 리그로 7위 유지했다. 2일이나 안했는데도 7위라니...ㅎㅎ 리그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별로 안계셨던 것 같다. 4월 달은.....뭔가 바쁘고 정신없었다. 그리고 너무 힘들었던 달이라고 생각한다. 출석도 못한 날이 있어서 슬프다. 4월달은 다이어리도 제대로 못적어서 진짜 불성실했구나...싶어서.. 2022. 5. 8.
말해보카 - 69주차 2022.04.18 ~ 2022.04.24 이번주는....아주...날렸다 아주아주 날렸어...ㅎㅎ 금요일은 아예 접속도 못했다ㅎㅎ 금요일은 퇴근하고 친구를 만났고 토요일, 일요일은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말해보카를 할 힘이 없었다. 시간을 잘 조율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지만.... 이번 주에 태권도를 시작하면서 내 체력이 아주 고갈되고 있음을 느꼈다. 아휴, 이렇게까지 전혀 못했는데도 리그가 유지되어서 다행이라고 느낄뿐이다. 다음주는 좀 더 부지런히 해야겠다. 이제 4월도 딱 1주 남았다. 내가 4월달에 무엇을 했었는지 피드백이 매우 필요하다. 블로그를 좀 더 부지런히 작성하고 내가 내 규칙적인 삶을 얼른 찾아야겠다. 말해보카를 좀 더 빠르게 끝내고 독서시간을 좀 더 확보하고 밀린 다이어리도 써야해....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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