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월간정리 - 미라클모닝

 

 

정말 사소하게 시작한 것이였는데
무사히 한달을 마무리하게 되어서 기쁜 마음에 인증한다.
2021년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겠다고 마음먹은 해이다.

새벽 4시 30분 기상은 정말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이다.

조용한 방에서 혼자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사부작사부작 하는데 뿌듯하다.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하지만 아직도 가끔은 인스타에 들어가서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기웃기웃하고 싶고

좋아하는 유튜버나 연예인들의 인스타가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느린 듯 빠르구나 싶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사소한 기록이지만, 2021년의 첫 달을 뿌듯하게 보냈음을 이렇게 인증으로 남겨본다. 

올해 1년 동안 4시 30분 기상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나에게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대된다.

2021년 올 한해가 나에게 좋은 일들로 가득 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힘들어도 꾸준히 내가 내 할 일들을 잘 해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