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8 울트라를 구매했다.
구매해서 받은지는 좀 시간이 됬는데
이제 후기를 쓴다.
게을러서 그런거다.
짝꿍꺼랑 내꺼 두개를 구매했다.
친구의 삼성찬스를 써서 구매를 했는데,
이렇게 봉투로 문에 걸고 가셔서 ㅋㅋㅋ
짝꿍이 호다닥 집으로 가서 픽업했다.
누가 가져갈까봐 심장 두근반 세근반
크으으 두개의 영롱한 박스!!
사진은 짝꿍이 찍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갤탭이 들어 있다.
이쁘게 포장된 부직포를 떼어네면
갤럭시탭이 나온다.
참고로 저 사진은 짝꿍이 힐링쉴드가서
이미 앞,뒤,옆면 모두 필름을 씌운상태라서
무광으로 빛이 좀 덜 반사된다.
지문방지용 필름이라고도 불렸던것 같다.
무광, 지문방지용으로 한 이유는 필기 때문이다.
저는 생각보다 갤탭으로 필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손자국나고 빛반사되는걸 최소화한 걸 선호했다.
이전에 갤럭시 탭 7플러스를 살때,
난 무광, 짝꿍은 유광으로 했는데
짝꿍이 유광 빛반사가 너무 심하고
지문자국이 너무나서 신경쓰인다고
별로라고 했었다.
갤럭시 탭을 빼고나면
갤럭시 S펜과 C타입 충전선이 나온다.
충전기가 빠져서... 불편하지만
집에서 이미 쓰는 충전기가 있어서
그러려니 받았다.
갤럭시 7 플러스와 갤럭시 8 울트라 비교샷.
크기는 확실히 갤럭시8울트라가 더 크다.
거의 노트북 크기의 화면이라서
더 편하고 좋다고 생각한다.
줌미팅 참여할때도 좋고
화면 분할해서 사용하기도 좋다.
그리고 갤럭시 탭 7 플러스도 지문방지 필름이고
갤럭시 탭 8 울트라도 지문방지 필름인데,
갤럭시 탭 8 울트라용으로 나온 지문방지 필름이
더 갤럭시 S펜 촉이 덜 닳고
(갤럭시탭7플러스 지문방지 필름대비)
매끄럽게 잘 써지는 것 같다.
얇기는 얇아졌지만
키보드케이스를 쓰다보니
무거운건 변하지않았다ㅠㅠ
저거 들고다닐려면 백팩을 메야한다.
나중에는 아이패드도 꼭 한번 써보고 싶다.
아마 2월에 가장 큰 소비이자 사치였던건
갤럭시탭8울트라가 아니였을까.
짝꿍 열심히 돈벌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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