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소소한 구매

오로다 ORODA 2022년 다이어리

by 빙글빙글이 2022. 1. 13.
728x90
반응형

너무 늦은 후기지만,

2022년도의 다이어리를 소개하려고 한다.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와 신박사TV를 즐겨서 보는데,

거기서 다이어리를 냈다고 해서 2021년 12월에 구매를 했었다.

11월에 구매한거같기도...기억이 잘안난다.

 

어쩄든, 현재 지금 쓰고 있는 다이어리를 소개한다. 

 

다이어리는 택배로 받았고, 생각보다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서 왔다. 

 

케이스 커버를 열면

다이어리를 어떻게 쓰면 좋은지 가이드라인과 함께

다이어리가 들어있다. 

 

이 다이어리의 이름은 플랜두씨 이다.

뭔가 두식씨 같아서 익숙한 이름이라 좋다.

 

 

다이어리 커버는 가죽?인거같다. 

내 손톱에도 긁히지않고, 때도 안타는 검정색이라

너무 맘에 들었다. 

하지만 1년 다이어리라 조금 무겁긴 하다.

 

 

가이드라인 내용을 소개한다. 

 

달력은 아래와 같이 되어있는데,

여긴 1-12월 달력이 맨 앞에 있고

그 다음에 주별로 기록할 수 있게 되어있다. 

 

월별 플랜을 짜는 예시는 3가지 방식이 있다.

주별 플랜도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나와있다.

 

예전에 유튜브 면접왕이형 채널을 통해서 

위와 비슷한 다이어리를 구매해서 적었었다.  

그 다이어리는 3개월,6개월 단위로만 있어서 또 구매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다이어리는 1년치라서 좀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건 사람마다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다.

1년치는 확실히 무겁고, 두툼하다.

그러나, 1년치를 한 번에 기록할 수 있다. 

3개월, 6개월 단위는 가볍고 분기별로 나눠서 보는 느낌이 나서 좋다.

 

작년에는 아트박스에서 사서 다이어리를 적었었는데, 

그 다이어리도 꽤 알차게 적었었다. 

그치만, 확실히 시간을 기록하고 안하고는 꽤나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현재는 플랜두씨 열심히 쓰고있다.

체인지그라운드에서 위의 다이어리를 사면

오픈카톡방에서 서로 으쌰으쌰도 할 수 있게 모임을 만들어준다.

 

여기 계신 분들이 엄청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만 있어서,

그런 분들의 카톡을 보면서 더 자극을 받게 된다. 

 

나도 매일 조금이라도 더 뭔가 하고 체크리스트를 체크하려고한다.

부지런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블로그 글쓰기 체크리스트를 하기 위해 

열심히 블로그를 써본다 ㅋㅋㅋ

 

더 알차게 써야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그건 정리가 필요해서

우선 간단하게 쓸 수 있는 내용부터 작성해본다.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해봐야겠다. 화이팅!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