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 갤럭시 폴드2를 사면서
쿠폰을 받아서 싸게 산 버즈2,
원래는 팔려고했었다.
그치만 내 버즈보다 더 귀엽고 좋아보여서
내가 탐내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내가 갖고 말아버린 버즈2!!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정갈하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더 조그만하고
귀여웠다.
아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서
맘에 들었다.
그리고 저번 버즈1은 검정색이였는데
이번에는 흰색이라서 더 뭔가
밝아지고 상큼해진 기분이 든다.
충전은 C타입으로 되어있고,
요즘은 충전기는 따로 안주고, 이렇게 선만 들어있다.
버즈2를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이어폰은 버즈1보다 좀 더 동글동글하게 생겼다.
그리고 내 귀에는 버즈1보다 확실히 더 잘 들어간다.
그리고 가볍다!!!!
진짜 가벼워서 너무 좋게 느껴졌다.
노이즈캔슬링도 된다고하는데
솔직히 나는 노캔을 잘 안써서,
그렇게 엄청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노캔 쓰면 멀미나는 기분은 나만 느끼나...ㅎㅎ
버즈2 케이스는 짝꿍이
폴드2 케이스를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다.
생각보다 내취향이라서 그냥 쓰겠다고 말했다.
카키색도 맘에들고
튼튼해 보이는 것도 맘에든다.
안에 쟤료는 이렇게 생겼다.
저 검정색이 양면테이프라서
이쁘게 붙여주면 된다.
양면테이프를 붙이기 전에 덮으면 저런 느낌이 난다는것도
열심히 사진으로 찍어놨었다.
아주 친절한 가이드 설명도 같이 준다.
저걸 보면 하면 누구나 진짜 금방 붙일 수 있다.
짜잔!!! 버즈를 안에 넣은 상태!!
생각보다 더 귀여웠다!!
그리고 키링도 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현재 키링에는 우리집 현관키와 집키를
대롱대롱 달아둬서 이쁘진 않다.
카키색에는 검정 버즈가 더 잘 어울렸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방금 블로그를 쓰면서 들었지만
이미 나는 흰색인걸 어쩌겠어
마음에 든다 들어!ㅎㅎㅎ
버즈2의 배터리는 얼마나 오래갈지는 써보면서 느껴야하는데
이 버즈2 이어폰 벌써 들고다닌지 한달은 되어가는데
내 귀에 꽂혀있던 시간은 얼마 안된다.
좀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다.
케이스를 씌운모습과
안씌운 모습을 나란히 한번 둬봤다.
아주 맘에 드는군
버즈2 앞으로 잘 부탁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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