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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habit_2022

1월의 어느날 일기

by 빙글빙글이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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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근.야근.야근.
밤 11시15분 막차를 타고 집에가는건 너무 슬픈일이다.

너무 부족한 점이 많은건 항상 알고 있다.
그걸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는
매번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치만 이렇게 야근하면서
내가 내 능력치가 부족해 허덕이는 모습을
다시 리뷰하다보면
짜증이나기도하고 한심하기도하다.

이번엔
글쓰기 능력
단어 적용 능력
도식화 능력
구조화 능력
등등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다.
진짜 다 문제였던듯 ㅎㅎㅎ

매번 느끼지만
내가 부족한 것을 깨닫는 것은 한순간이다.
그 부족함을 깨닫는 시간에 비례해서
그걸 바로  채워넣을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부족함을 채워 넣는데
걸리는 시간은 엄청나다.

매일 수 많은  부족함 리스트를 채워나가는 중인데
이번엔 타격이 큰듯하다...ㅎ
진짜 ㅋㅋㅋ 1월초에 푹쉬었다고
벌받는 기분이다 정말로 ㅋㅋㅋㅋㅋ

내가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서
전략적으로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그런게 어디있나
그냥 해보자
하면서 접근하고 천천히 전진하려고했는데
이렇게 난관이 많다....ㅠㅠ엉엉

현실적으로 부족한 것은 부족한대로 잘 채워넣어야한다.
매일 조금씩 채워넣자
라고 생각하면서 오늘도 내 자신을 달래본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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