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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habit_2022

흘러가는 3월....코로나.....ㅠㅠ

by 빙글빙글이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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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서 자가키트한 결과 음성

3월 첫째 주는 삼일절

3월 둘째 주는 선거날

이제 연휴는 끝났구나

싶었는데 어제부터 몸이 쎄하다싶어서

밤 9시부터 잠들었는데

아침에 몸이 너무 비리비리해서

연차를 결국 또 썼다.

연차를 아껴두려고 그렇게 했는데....ㅋㅋ참어렵다 ㅋㅋㅋ

 

2월달에도 좀 비리비리했어가지고, 

이젠 안아프겠지 싶었는데,

저번주에도 기침을 좀 해서,  

병원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었다.

근데 음성이 나와서 그냥 감기기운이구나 하고 말았었는데

오늘 다시 또 비리비리 거려서....ㅠㅠ

안아프고 싶다 진짜ㅠㅠ

 

어쨌든 오늘 하루종일 잠을 잤다.

거의 오후 3시까지 잠만 자고

일어났더니 이젠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기침을 너무 연달아서해서 이건 느낌이 안좋은데 싶었다.

짝꿍이 오늘은 출장갔다오느냐고 좀 일찍 집에와서

같이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기로 했다.

동네 병원으로 가서 받는데

이렇게 코를 무자비하게 쑤시는 의사선생님은 처음이였다.

진짜 짱 아팠는데....

난 결국 음성이여서 짝꿍도 음성이겠거니 했더니

짝꿍은 아무 증상이 없는데 양성이고, 난 음성이였다.

 

뭐지?

 

어쨌든 난 자꾸 기침이 나와서 골골거리고 있다.

내일 다시 병원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그래도 음성이 나오면 PCR을 받아야하나 싶다.

약간의 미열과 기침으로 골골 거리기 시작해서 

헝...아픈거 싫다....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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