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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는 삼일절
3월 둘째 주는 선거날
이제 연휴는 끝났구나
싶었는데 어제부터 몸이 쎄하다싶어서
밤 9시부터 잠들었는데
아침에 몸이 너무 비리비리해서
연차를 결국 또 썼다.
연차를 아껴두려고 그렇게 했는데....ㅋㅋ참어렵다 ㅋㅋㅋ
2월달에도 좀 비리비리했어가지고,
이젠 안아프겠지 싶었는데,
저번주에도 기침을 좀 해서,
병원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었다.
근데 음성이 나와서 그냥 감기기운이구나 하고 말았었는데
오늘 다시 또 비리비리 거려서....ㅠㅠ
안아프고 싶다 진짜ㅠㅠ
어쨌든 오늘 하루종일 잠을 잤다.
거의 오후 3시까지 잠만 자고
일어났더니 이젠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기침을 너무 연달아서해서 이건 느낌이 안좋은데 싶었다.
짝꿍이 오늘은 출장갔다오느냐고 좀 일찍 집에와서
같이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기로 했다.
동네 병원으로 가서 받는데
이렇게 코를 무자비하게 쑤시는 의사선생님은 처음이였다.
진짜 짱 아팠는데....
난 결국 음성이여서 짝꿍도 음성이겠거니 했더니
짝꿍은 아무 증상이 없는데 양성이고, 난 음성이였다.
뭐지?
어쨌든 난 자꾸 기침이 나와서 골골거리고 있다.
내일 다시 병원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그래도 음성이 나오면 PCR을 받아야하나 싶다.
약간의 미열과 기침으로 골골 거리기 시작해서
헝...아픈거 싫다....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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