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2 ~ 2021.11.28
위의 사진은 46주차, 가장 최근의 사진이고
정말 말해보카에 해이해졌다는 것을 이렇게 느낀다.
다음 사진을 보면 한달 출석률을 볼 수 있다.
어휴, 빼먹은 날이 너무 많다.
지금 마지막 밀린일기를 쓰겠다고
아둥바둥 거리고 있다.
11월 한달 정리도 쓰고 싶었는데
결국 12월이 되어버린 새벽2시이다 ㅋㅋㅋ
아, 정말 뭔가 한번에 끝내기가 정말 쉽지 않다.
밀리지 않으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그 노력을 성실하게 이어나가기가 이렇게 어렵다.
단어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포기하고 자버렸다.
아침에 미리미리 하려고 노력하지만
이것도 체력이 되어야한다.
아침에 서서 전철에서 출근하려면
버티는게 일이다.
앉아서 가도 잠들어버린다 ㅋㅋㅋ
진짜 체력.....얼른 다시 운동해야지.
단어 공부하는게 별게 아닌데,
이제는 조금은 강박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밀린 블로그이지만,
어쨌든 꾸준한 기록이 남는 한 페이지라서
내가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꾸준히 하지못하고 포기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것까지 포기하기는 너무 아쉬운 듯하다.
좀 더 정신차리고 해봐야겠다.
그리고 분명 말해보카 새벽2-3시에 해도
그 전날껄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오늘 해보려고하니까 이제 12시에 리셋이 되나보다.
이런 업데이트는 왜 공유안해주는거지...?ㅠㅠ
어쩄든...이젠 좀 더 부지런히 말해보카를 해야한다.
이번주는 드디어 완다비전을 다봤다.
꾸역꾸역 완다비전을 보기위해 밤의 잠을 포기했었다.
안과가서 각막염도 나아지고 있다고 진단받고
수요일에 안약도 다 끊었다.
독감예방주사도 맞았다.
우선 안아픈게 최고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든다.
이게 나이가 든다는 뜻인가 싶다.
청첩장 뿌리기도 막바지에 왔다.
막상 다 뿌리고 나니까....ㅎㅎㅎ
코로나가 너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조금 심란하지만, 무사히 지나갈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슈퍼밴드2 콘서트도 다녀왔고
피부과도 다녀왔고
집들이도 했다.
일주일이 정말 바빴다.
사실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았고,
지금도 이곳저곳 산재해있다.
결혼준비로 바쁘다기보단,
주변의 여러가지 일로 바쁜 상태인데
정말 내가 내 마음을 다잡기가
이렇게 어려운 건가 라는 생각을 한다.
진짜 요즘 내가 봐도
내 자신이 너무 예민하고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는 상태가 되어가는 듯 하다.
역시 사람은 잠도 잘자고
운동도 하고
정신건강이 건강해야
만사가 잘풀리는게 아닐까.
그니까 이제 자자.
한 달 정리는 내일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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