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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 ~ 2021.11.7
11월 첫째주는 그래도 수월하게 넘어갔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견딜 수 있는 단계였던 것 같다.
매일 매순간, 나에게 미션이 들어오지만
그걸 내가 얼마만큼 감당 할 수 있는지는
내가 결정해야한다.
그 결정을 한다는 것은
내가 자기 객관화를 한다는 것인데
그 객관화가 생각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도 무사히 견뎌내었음에
그 다음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청첩장을 본격적으로 돌리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보는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였다.
영어단어 어플 후기를 써야하는데
매주 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쓰고 있어서 ㅎㅎ 조금 부끄럽다.
그치만 이제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매주 이렇게 영어단어 공부를 하다보면
조금은 기계적인 부분이 생기는 듯 하다.
내가 루틴을 찾아서 이렇게 무사히
단어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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