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4 ~ 2021.1.10
말해보카를 사용한지는 일주일이 넘었는데, 우선 저기 출석체크가 일주일 단위로 끊겨서 보이기에 1월 둘째 주(이번주)부터 인증을 이렇게 해보려고 한다. 매주 얼마나 했는지 인증을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더 꾸준히 하게 되지않을까.
유료로 결제해서 어플을 쓰는 만큼 2021년 동안 영어 실력이 늘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침에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단어를 외우기를 하고 있다. 유튜브와 리스닝 파트는 아직 못하고 있다. 좀 더 시간을 내서 어플로 영어 공부를 하도록 시간을 내봐야겠다.
주말에는 자꾸 게을러져서 밤에 아슬아슬하게 완료하고 있다. ->아무래도 아침에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해....ㅠㅠ
정말 쉬운 단어들도 스펠링이 기억 안 날 때는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이렇게 내가 영어를 안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조금씩 더 빠르게 적응해 나가야지.
지금은 영어 단어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문장을 따라서 두 세번씩 읽고 발음이나 인토네이션도 한번씩 수정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입으로 영어를 말 안 한지도 너무 오래되서 입밖으로 영어 문장을 읽는게 이렇게 어색하고 혓바닥이 꼬이는 느낌이 드는 것이 반성이 많이 된다.
그리고 정말 좋다고 느끼는 것은, 틀렸던 단어는 반복 학습을 통해서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내가 아직은 영어 단어 쉬운 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 어려운 단어들로 더 자신 있게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인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너무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히 성장기록을 남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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