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https://news.v.daum.net/v/20200308192602746
日빗장에 국내 항공사 5조 증발.. 여행·면세업계 등 '폐업 위기'
[서울신문]아시아나 30년 만에 日노선 전면 중단
에어부산 등 저비용항공사도 운항 안해
여행업계 “수요 공백 더 길어질까 우려”
원재료 日수입 비중 큰 화학업계 비상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입국 거부되는 나라도 많아지고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의 관계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그만큼 손해를 보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것만 보아도 일본과 얼마나 많은 교류를 하는지 알 수 있다.
우선 항공사들과 여행업계와 면세업계들이 가장 손해가 크다.
일본 불매운동에 이어서 코로나 19가 겹치면서 수요가 거의 없다고 한다.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하는 기업들이 많은 화학업계도 지금 비상등이 켜졌고,
장기적으로 일본과의 교류가 문제가 생긴다면 전자, 자동차 업계도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일본은 지금 "도쿄 올림픽" 주최를 위해서 이렇게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어떤 면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어떤면은 우리나라에게 너무 손해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만큼 일본도 손해를 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감안하고서라도 코로나 19를 막고 싶은 게 아닐까.
비록 일본에도 코로나 19에 걸린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지만 말이다.
신기한 것은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에게는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지만,
중국에게는 느슨한 조치를 취하는 느낌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0157.html
흠... 경제기사를 읽다 보면 정치와 세계정세도 알게 되는 것 같다.
좀 더 다각적인 시각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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