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소소한 영어

말해보카 - 65주차

by 빙글빙글이 2022. 3. 29.
728x90
반응형

 

 

2022.03.21 ~ 2022.03.27

 

주말에 조금 흐트러졌었다.

이번주 부터 150개의 단어를 암기하는걸

진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고

내 기억력의 한계를 느끼고있다.

이것 또한 적응되면 나아지겠지...ㅎㅎ

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이번주부터는 아쿠아마린 리그에서 버티게 되었다.

최고 높은 리그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려서 올라왔다.

이제 떨어지지않고 잘 유지 할 수 있길...!! 

 

이번주도 코로나로 인해서, 골골거렸지만

토요일부터는 확실히 기침도 좀 줄었고

상태가 좋아지고 있었다.

그래서 더 신나게 노느냐고 말해보카를 

소홀히 한 느낌이 든다.

 

요즘 "나" 자신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코로나걸렸을 때,

책을 꽤 읽으면서 이러한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생각을 좀 더 깊게 해보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데,

그렇게 머리쓰기 싫어서

요즘 맨날 외면하는 중이다.

 

어쨌든 매일매일 같은 일상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감사히 여기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나가며

즐겁게 살아나가고 싶다.

 

나는 어떠한 사람인걸까!

 

728x90
반응형

'소소한 일상 > 소소한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해보카 - 67주차  (0) 2022.04.11
말해보카 - 66주차  (0) 2022.04.04
말해보카 - 64주차  (1) 2022.03.21
말해보카 - 63주차  (0) 2022.03.13
말해보카 - 62주차  (0)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