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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소소한 영어

말해보카 - 62주차

by 빙글빙글이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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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28 ~ 2022.03.06

 

주 초에 조금 게을렀었다.

아니 그냥 조금은...아무것도 하기 싫었던것같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서

더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서

아둥바둥 거렸었다.

매주, 다음주는 좀 더 열심히 살아보자

라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그게 잘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체력적인 문제가 매우 큰 듯하다.

몸이 최상의 상태로 올라오기가 쉽지 않다.

부쩍 일교차가 심해진 날씨 때문인건지

그냥 내가 요즘 너무 나태해진

나태기가 된건지 모르겠다.

 

 

 

요즘 인스타에서 "오늘의 집" 인스타툰에서

공감하는 모습을 자주보는데

이번건 정말 내모습이였다.

난...으른이다...ㅠ

 

어쨌든! 이번주는 그래도 블로그 글도

꾸역꾸역 써보려고 아둥바둥 거렸고,

또, 내가 일을 벌려보려고 하고있다.

 

요즘 읽었던 책들과

짝꿍과 나누는 대화로

내 가치관이 조금씩 더

확고하게 잡아가고있다.

 

아직은 먼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실행 할 수 있는 것들부터

하나씩 하나씩 수행할 예정이다.

 

아, 그전에 내 체력도 찾고

다이어트도 좀 진행하고....

그래야한다!!

 

말해보카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걸로!

이번 주는 리그도 아슬아슬하게

버텼지만, 이런날도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

 

노잼시기가 있어야

재미있는 순간도 있고,

내가 행복해하는 순간도

더 격하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주하지말고, 노잼을 극복해서

내 인생 기깔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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