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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 2022.02.27
조금 밀린 말해보카 일기를 쓴다.
2주동안 말해보카를 진행하면서
2일정도는 120개 단어를 다 못 외우고 잤다.
너무 피곤해서 하다가 잠든게 두 번이였다.
미리미리 해뒀어야했는데,
게을렀던 것이기에....
잠잘때까지 미루고미루다
결국 못하고 잠들었었다.
그래도 순위가 밀리지않아서 다행이다.
꾸준히 영어공부하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어떤 유튜버의 인터뷰 내용을 보는데,
항상 유튜브를 영어로 된걸 봤었다고 한다.
한국에 살면서 유튜브를 굳이
"영어공부를 해야해!"
라고해서 찾아본 것이 아니라
그냥 일상의 모든 것들을
영어로 듣고 봤었다고한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생각을
영어로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고 한다.
나도 매일 영어공부해야해!
이래서 하는 영어공부가 아니라
내가 더 배트맨 영화를 보면서도
영어로 들리는 대사를 듣고
영어 노래를 들으면서도
영어 가사를 듣고
뭔가를 일상에서 찾아나가야한다.
팟캐스트도 영어로 듣기 시작했는데
아직은....영어로 듣는게 익숙치않다.
그래도 어느순간 내가 생각을 영어로하고
내가 한문장이라도 영어로 말하는게
익숙해지는 순간이 오겠지.
내 스스로가 절대 영어를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한다면 그런 순가인
꼭 올거라고 믿어본다!
저기 2월 24일 목요일은 무지개 별이 되어있는데,
저건 어휘공부, 리스닝공부, 유튜브 공부를
다했더니 저렇게 색이 칠해졌다.
저 날은 무슨 기분이 들었는지 몰라도
3가지를 다 하고 뿌듯해했었다.
앞으로도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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