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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소소한 영어

말해보카 - 79주차

by 빙글빙글이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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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 2022.07.03

이번주는 진짜...날림이였군....
이라고 지금 보면서 감탄을 하고 있다.

퇴사는 6월30일이였는데,
그 전까지 정말 정신이 없었다.
회식도 있었고, 인수인계 건도 있었고....
정말 미리미리 안해두어서 일어난 일이기에
내 자신이 많은 반성을 했어야했다.
출퇴근길에 말해보카를 했으면
이렇게까지 빈 날이 많지 않았을텐데
내가 책을 읽으면서 힐링을 한다고
말해보카를 조금 뒤로 미뤘더니 이렇게 되었다.

복습정답률도 마지막날인 일요일에는 정말
날림 수준이였기에... 속상했었다.

그래도 퇴사는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고!
금, 토, 일에 집들이를 매일 진행했는데
그 집들이들도 무사히 끝났다.
내 짝꿍이 노력한 결과였기 때문에
아주 감사히 여기고 있다.

퇴사를 하고 지금 잠깐 쉬는 텀을 갖고있는데
완전한 휴식은 아니지만,
지금의 텀이 있어서 또 나를 크게 성장시켜 주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책도 읽고 있고, 매일 2-3시간은 짝꿍과 걷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고있다.
태권도도 꾸준히 다니고 있다.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하고도 약속을 잡고있다.
하나씩 하나씩 해치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매 순간순간에 감사함을 느끼고있다.
영어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하는
동기부여도 확실히 이번에 하게되었다.
어떤 것들을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있다.

말해보카도 좀 더 부지런히 진행하고
앞으로 내가 무엇을 더 해나갈 것인지도
구체화 시킬 예정이다.

내가 내 스스로에게 선물도 주고,
채찍질도 스스로에게 하면서
요즘 내가 정말로 뭘하고 싶어하는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기록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아쉽다.

좀 더 부지런히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어야겠다.
영어공부는 정말 매일매일 꾸준히하는게 중요!!

순위에서 안떨어진 건 정말 기적같은일이다....ㅎ
다음 달은 꼭 매주 올라갈 수 있도록 좀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


6월달은 9일이나 완료를 못했다.

생각보다 못한날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무사히 6월을 보냈다는 사실에 

내 자신에게 칭찬을 보내본다!

 

7월은 더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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