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구매]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

오설록 그린티 랑드샤를 먹어봤다. 

구매는 강남 오설록에서 짝꿍이 선물로 사왔다. 

뭔가 고급스러운 포장이여서 기대가 되었다. 

랑드샤라는 이름도 독특해서 얼른 먹어보고 싶었다.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10개가 들어있다.

생각보다 조금 들어있어서 아쉬웠지만,

한두개씩 먹는다고 생각하면 저런 개별 포장이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닐은 그냥....비닐이다. 뭔가 더 고급스럽다거나 그렇진않다.

근데 생각보다 얇아서 얼른 뜯어보고 싶었다. 

 

짠!! 뜯으면 이렇게 초록초록, 그린그린한 과자가 나온다.

쿠크다스가 좀 더 두툼하게 올라온 느낌이 난다. 

안에도 녹차크림이 들어있는데 되게 부드럽고 맛있다. 

안에 녹차 크림은 얇게 발라져있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쿠크다스보다 살짝 도톰한 과자 두개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이 있고,

과자도 아주 부드럽게 씹힌다.

살짝 "밀라노" 해외 수입 과자 느낌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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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스트레스 받을땐, 맛있는 과자 먹고 기운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