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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소소한 정보

지스타2024 11월 16일 토요일 후기

by 빙글빙글이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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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스타를 보러가기위해
금요일 심야버스를 타고 수원~부산을 갔습니다.


새벽 4시 20분쯤 부산에 도착해서 찜질방에서 8시까지 시간을 보내고 지스타로 갔습니다! 8시30분쯤 아침밥을 먹고 9시쯤에 티켓과 신분증을 확인하고 팔찌를 받고 대기를 했는데요ㅜㅡㅠ 엄청 일찍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이번 지스타는 20주년으로 엄청 크게 진행되었습니다!!
벌써 20주년이라니....시간이 엄청 빨라요!!


제 1 전시장을 가는 야외부스는 화려한....화려한 분이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저희는 사람들에 쓸려서 거의 10시 20분쯤 입장을 했구요, 들어가보이 이미 넥슨 오케스트라 줄 마감, 붉은사막 줄 마감, 인조이 줄 마감이였습니다ㅠㅠㅠㅠ
오전에 진짜 일찍가서 미리미리 대기를 해야하는거 같았어요ㅠㅠㅠㅠ


저희는 어쩔수없이 10시30분 좀 넘어서 블루아카이브 카페에 가서 음료부터 마셨습니다. 전날 너무 잠을 조금자서 커피가 필요했습니다ㅜㅜ
처음엔 줄이 별로 안길었는데, 오후12시쯤 되어가니까 줄이 진짜 엄청 길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블루아카이브 음료 드실분들은 조금 일찍 움직여야할 것 같아요.


컵홀더와 쿠폰도 냠냠 챙겼습니다.
카페에도 자리가 꽤 있어서 앉아서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커피를 수혈하고 이제 다시 게임들을 구경하러 돌아다녔어요.
코스프레한 예쁜 언니들이 진짜진짜 많았는데요!
다들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레노버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고 설문조사를 하고 사은품과 도장을 받았습니다.


요즘 짝꿍과 제가 제일 자주보고있는 진돌 유튜버님도 멀리서지만, 만나뵀네요!
이렇게 만나서 신기했어요ㅋㅋㅋㅋㅋ


참고로, 가다가 승우아빠도 만나서 ㅋㅋㅋ 사진도 남겼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몰랐는데 짝꿍이 아주 빠르게 알아보고 호다다닥 가서 사진찍자구 해서 즐겁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던전앤파이터  옥성태 디렉터님도 만나서 같이 사진찍었습니다.
신기했어요!!


가끔 위에를 보면 이쁜 안니들이 저렇게 인사해주고 있어요...!
심쿵...☆


불루아카이브 카피 줄이 보이시나요? 바글바글이 시작되었네요!!




오케스트라가 끝난후, 오후 1시부터 입장을 시작한 넥슨줄을 호다다닥 서서 오버킬을 시연해볼수있었습니다!


아까 코스어들이 테르비스 여기서 조명을 받고 사진을 찍더라구요!ㅋㅋㅋ


소니 게임은 못했지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넥슨 전시도 구경했습니다!


인조이 게임도 해보았어요!
제가 해보고싶었던 머리로 꾸며보았습니다 ㅋㅋㅋㅋ
게임 재미있어서 얼른 출시되길바랍니다!



제 2 전시관에서는 포켓몬고를 했습니다.

오늘 줄도 길게 섰지만, 그래도 게임 4개했습니다.

넥슨 오버킬(던파신작)
넥슨 환세취호전 모바일
크래프톤 인조이
포켓몬고 (갤럭시스토어)

이렇게 4가지를 했습니다!!
붉은사막은 줄이 너무 길어서 도전하지못했는데요ㅠㅡㅠ
내일은 꼭 성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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