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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보카에서 해주는 연말 결산 내용도 공유해본다.
이제 임시저장글을 다 털어서
곧 회고 글도 작성할 수 있을 듯 하다.
365일 중에서 4일만 빼먹고 출첵한거 보니까
나도 좀 어지간히 이 어플에 접속했었나 보다
그래도 어떻게든 영어공부해보려고한
내 자신에게 칭찬칭찬을 남겨본다.
저건 학습시간...이라고 보기보단
어플을 켜놓고 딴짓하다가
퀴즈풀다가 한 시간 같다 ㅋㅋㅋ
한번에 집중해서 뽷! 하지 않은
게으른 내자신 반성하기로
그래도 꾸준히 150개씩은 하려고해서 그런건지
꽤 많은 문제를 풀었다.
이렇게 보니까 숫자가 엄청나서 좀 재밌게 느껴졌다.
ㅋㅋㅋ리그는 안타깝게도 중도포기자가 되면서
그렇게 좋은 결과는 아니였지만...
내년엔 좋은 결과를 내보기로....
후후 어플에서 상장도 주는건 정말 좋은 거 같다.
귀엽고 유치하지만,
그래서 또 동기부여가 되는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처음에는 너무 비싼가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영어단어 공부하게 만들어준
이 어플에게 감사를!
벌써 2년째 사용중이다.
내년에도 꾸준히 잘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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