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사용후기] 말해보카 - 29주차

 

 

2021.7.19 ~ 2021.7.25

 

아 이번주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출첵 다 성공했다.

그치만 내가 캡쳐를 월요일이 넘어간 다음에 캡쳐를 했다.

이번주 끝나고 월간 출첵한 것을 보면 확인할 수 있지만

그래도 아래에 사진을 첨부한다.

영어가 정말 하기 싫은날이 있었다.

토요일...그래서 말하기를 안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고나서

내 기분탓인지 몰라도

듣고 말하는 부분이 좀 더 어려워진 것 같다.

내 귀에 뭐라고 말하는지 전혀 안들려...ㅠㅠ

내 실력이 아직도 한참 멀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그래도 꾸역꾸역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복습 정답률을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거 너무 스트레스 받았더니 더 하기 싫더라 ㅋㅋ

그냥 적당히 내가 기억하지못하면

더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하기로

다시 마음 먹었다.

 

참 어려운 일이다.

적당한 긴장감은 능률을 올려준다는데

나는 그 긴장감을 내가 유지해야하는데

어떨 땐, 정말 잘 유지되다가

어떨 땐, 전혀 유지가 되지 않는다.

 

이건 내가 아직 어떻게해야 능률이 오르는지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겠지.

조금씩 능률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7월의 마지막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7월도 끝까지 열심히 해서 상위 6퍼를 향해 달려나가자!!

상위 5퍼 되면 시험을 봐서 한번 내 실력 테스트하고 싶은데

당분간 주말에도 강의 듣고 공부해야하는 입장이라

불가능할 듯 싶다.

 

올해는 그냥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는 것에

의의를 둬야겠다. 

내년에는 말해보카에서 작문도 할 수 있도록

말해서 일기쓰는 그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작문도 되는 그런...히히)

말해보카 어플 제작진 분들에게

바라는 것만 많아져간다. 

어쨌든 어플 결제, 게임 제외하고

이렇게 통크게 돈쓰고 뽕뽑는건

이 어플밖에 없다. 말해보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