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패드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이름이 너무 길어서
당근패드로 소개하겠다.
아직 패드가 남아있지만,
지금 쓰고 있는 더마토리 시카패드가
절반밖에 안남아서
쟁여둘겸,
세일도하고 있어서 샀다.
뷰티블로거 된다님의 소개를 보고
궁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뷰티유튜버 유트루님의 영상에서도
당근패드가 소개되어서
아 너무 궁금해서 써봐야겠다 싶었다.
가격은 18,200원에 구매했다.
원래는 26,000원이다.
박스는 스킨푸드 특유의 느낌이 나는 느낌이다.
솔직하게 스킨푸드가 한번의 위험을 겪고
회사가 망한 줄 알고 여기 제품 안산지
거의 3-4년은 된 듯하다.
오랜만에 스킨푸드 제품을 산거였다.
박스의 옆면에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는데,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걸어둔
뷰티블로거 된다님의 미용만화를 보는게 좋을 듯 싶다.
사용법
세안 후 양볼 또는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부착해 줍니다.
약 5-10분 후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내고,
남아있는 에센스는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세요.
사진의 초점이 왜 저런지는 나도 모르겠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길~게 생긴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다.
생각보다 커서 조금 놀랬었다.
실은 저기
최소 5분 이상 사용해주세요.
라는 문구 없었으면
나 같은 애들은 그냥
얼굴 닦아내고 뭐지? 별거 없네 할뻔 했다.
사용법을 안읽었다.
방금 블로그 쓰면서 사용법 읽었다.
저렇게 팁이라고 한번 더 강조해줘서
감사했다.
뚜껑을 여니까
저렇게 밀봉이 되어있었다.
이게 개봉!!
오 생각보다 패드 크기가 컸다.
그리고 도톰해서
어, 그냥 한 장으로 쓰기 아까운데?
싶었다.
더마토리 시카패드같은 경우는
통 안에 액체가 가득가득해서
약간 손을 담궈서...?
집게를 이용해서 꺼내야했는데
이건 액체가 따로 있지는 않았다.
통에 그냥 딱 깔끔하게 담겨져있다.
약지 마디를 다 가리는 크기로
볼에 붙이기 좋은 사이즈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도톰해서
뭔가 나눠질 거 같은데...?
아주 부드럽게 두 개로 나눠지더라 ㅋㅋㅋ
두 개로 나눠서 양 볼에 붙이고 1-2분 있다가
이마랑 턱에도 잠깐 붙였다가
얼굴을 스윽스윽 닦아냈다.
근데 진짜 수분감이 엄청났다.
패드도 엄청 부들부들하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워서
완전 뿌듯하다.
올리브영 구매 주소
사라사 대표 된다 언니의 블로그 글
https://blog.naver.com/bonobim/222308748102
뷰티유튜버 유트루님 영상 속 당근패드(지만 어뮤즈 광고 영상이였다_방금알았네)
https://www.youtube.com/watch?v=1ZQjmtbvRCQ
쿠팡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소소한 일상 > 소소한 구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전시회]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0) | 2021.06.01 |
---|---|
[소소한 구매] 비페스타 브라이트닝 스페셜 기획세트 (클렌징티슈+곤약클렌징폼) (0) | 2021.05.29 |
[소소한 구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0) | 2021.05.27 |
[소소한 게임 추천] 랜덤몬스터디펜스 _뀨빙글_추천아이디 (0) | 2021.05.25 |
[소소한 추천] 오베이 설문조사 친구 추천! (0) | 202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