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1.4.19 ~ 2021.4.25
아 정말 일주일간 너무 다사다난 했었던것 같다.
그래서 결국 목요일 하루 말해보카를 빼먹고 말았다.
진짜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
사회생활을 제대로 배웠다.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닌 일이고,
나에게도 어떻게 보면 진짜 별 것 아닌 일이였을 수 있다.
근데 이번 일로 배운 것은
어른의 말은 잘 들어야겠다라는 것이다.
영어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많은 영어를 듣고
말하고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도 더 깊에 고민해보자.
말해보카를 하면서 분명 기억했던 단어인데
생각이 안나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복습 시스템에 아주 많이 의존하게 된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떠올리게 되는데,
말해보카는 이런 부분에 있어선 과학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다.
벌써 네 달이 가까워져가고있다.
나의 어휘실력이 늘고 있는 것도 수치로 확인가능하다.
1월 첫주만 해도 상위 23퍼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16퍼까지 올라왔으니 무려 7퍼나 올랐다.
차근차근 꾸준히 하는게
이렇게 나에게 뿌듯함을 줄 수 있다니 놀랍다.
곧 4달을 꽉 채우고 후기를 또 올려보도록 하겠다.
728x90
반응형
'소소한 일상 > 소소한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플사용후기] 말해보카 - 18주차 (0) | 2021.05.09 |
---|---|
[어플사용후기]말해보카 - 네 달 사용후기, 17주차 (0) | 2021.05.02 |
[어플사용후기] 말해보카 - 15주차 (2) | 2021.04.18 |
[어플사용후기] 말해보카 - 13,14주차 (0) | 2021.04.15 |
[어플사용후기]말해보카- 세 달 사용후기 (0) | 2021.03.31 |